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만난 지 이제 4년 째야가끔 서운할 때도 있었긴 했지만 딱히 권태기도 없었던 것 같고 연애 초나 지금이나 여전히 서로 많이 좋아해
근데 애인이 담배피는데
예전에 내가 애인한테 담배를 계속 핀다면 결혼은 하지 않을 거고 그럼 언젠가 헤어질거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한적이 있었어 지금도 이 생각에 변함은 없어
암튼 그래서 1년 정도? 꽤 오래 끊었었는데 다시 피게 됐고 그런지 1년 정도 되어가고 있어
20대에는 원래 연애하다 헤어지기도 하고 이런 게 흔하니까 별 부담없이 만났는데 이제 30대를 앞두다보니 나도 점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겨
아직도 데이트하고 집오면 또 보고싶을만큼 좋아하는데 결혼을 생각하자니 그건 또 아닌 것 같아
애인은 나보다 7살 연상인데 얼마 전에 회사도 그만두고 엄마 밑에서 알바 식으로 일하고 있는데 경제적인 문제까지 겹치니까 우리 엄마도 걱정하고,,
주변에서 조건 좋은 남자들을 소개해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최근 있었는데 이것도 나중에 나이들면 기회가 없을 것 같고 그래
근데 최근에도 애인이 계속 잘해주고 기억에 남는 데이트도 꾸준히 해왔어서 차마 말을 못하겠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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