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바람 트라우마 있어서 사실 아닌 척 했지만 되게 불안해했거든
근데 그걸 상대방한테 티내긴 싫어서 오히려 쿨한 척하고 혼자 정 떼는 거 잘했음
그치만 이젠 진짜 극복했다고 느낀 게
정을 떼버리면서 그냥 니 마음대로 해라~ 너는 니 인생 살고, 나는 내 인생 살련다 이런 게 아니라
나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 마음만큼 다 표현하고 사랑을 주고
근데 상대방이 바람을 핀다거나 변한다거나 하면
그냥 난 내가 하고픈 대로 후회 없이 다 했으니 전혀 후회 없고 내 인연이 아니었던 거임
그리고 이런 성숙하고 멋지고 예쁜 나를 잃은 상대방이 불쌍한 것.....
난 내 인생 더 잘 살면 되는 거고 다음 사람 만나면 되는 것.....
정신승리가 아니라 정말 그렇게 생각이 든다..... 쓰레기들 많이 만나니까 이렇게 해탈의 경지에 올라버렸음
고맙다 X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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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헤어져야할까? 카톡내용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