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애 학교에서 나랑 인사하거나 놀지도 않는
그냥 개무시하는 사이였는데
나랑 같은 동네여서 등교하는 길에
엄마차 타고 학교가는 걸 본거 같음
그러더니 갑자기 학교에서 친한척 하면서
" 땡땡아~ 나도 너랑 같이 등교하고 싶은데
차 같이 타고 오면 안대~? "
이러길래
알겠다고 8시 20분까지 오랬음
근데 다음날 만나기로한 장소에서
20분을 기다려도 안옴;;;
엄마는 친구 오는거 맞냐고 그러고
나는 걔 폰번도 없어서 무작정 기다리다가
너무 안와서 그냥 가자고 했는데
학교 와보니까 걔가 있는거임 ㅋㅋㅋㅋ
얼탱이 없어서 걍 아무말 안했는데
학교 끝날때 쯤에 또 친한척하면서
" 땡땡아 ㅋㅋ 나 오늘 일찍 나와서 그냥 등교했는데
내일은 꼭 갈게! "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그냥 눈도 안마주치고 쌩 하교했음
그 뒤로 졸업때까지 걔랑 말도 안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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