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촌 주택가+근처 회사들이 주 고객층이었는데 주말 알바라서 손님 많이 없었음
2. 부촌이라서 그런지 알바하는 4년동안 진상 거의 없었고 인생 설교하는 할아버지가 그나마 최고 진상이었어. 시험기간에 공부하고 있으면 손님들이 기특하다고 커피 1+1인거 있으면 나 먹으라고 주고 심지어 그냥 본인 돈으로 사주시는 분들도 있었어 ㅋㅋㅋㅋ
3. 물류는 야간에 몰아서 들어왔고 내가 일할때는 거의 유제품, 신선식품만 들어왔는데 토요일에는 유제품 찔끔, 신선식품 적당히 들어와서 정리하는데 얼마 안걸렸고, 일요일에는 좀 많이 들어오긴 했지만 사장님이 일요일에 나랑 교대 하셨는데 물류 들어오는 시간 맞춰서 출근 하셔서 같이 정리 해주심 ㅠㅠㅠㅠ 정리가 다른게 힘든게 아니라 손님오면 정리 못하고 밀리는게 힘든건데 그게 없었어
4. 하루에 몇천원어치 뭐 먹을수있게 해두심. 폐기는 당연히 먹어도 됐음. 일요일에 교대 해주실때 무조건 팩음료 하나 손에 쥐어주고 보내심 ㅠㅠ
5. 명절에 선물세트를... 주셨어 ㅠㅠㅠㅠ 카놀라유랑 참치캔 든거 이런거였는데 아니 주말에 이틀 일하는 애들 선물세트를 주심 ㅠㅠ
사장님이 진짜 좋은 분이시고 업무 난이도도 너무 편하고 손님들도 다 착해서 4년동안 쭉 일함ㅋㅋ 졸업하고 취업해서 그만뒀는데 엄청 축하해주셨어 ㅠㅠ 다른지역으로 취업하고 본가도 이사를 해서 못갔고 이미 그만둔지 5년이 넘었지만 그래도 한번씩 생각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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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이혼의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