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사시 있었는데 ... 계속 사시는 아니고 많이 피곤해서 초점 안 맞거나 빛 세게 맞으면 눈 좀 돌아가거든
그리고 난 내가 사시 있는 걸 알고 있으니까 사람 눈도 빤-히 잘 보진 못해 혹시나 눈 마주치고 있다가 사시되면 안되잖아ㅠㅠㅋㅋㅋㅋ
근데 10년 지기 친구한테 사실 나 사시 있어서 어쩌고 저쩌고 이랬는데 헐 진짜 전혀 몰랐다면서... 완전 편한 사람이라 눈치 채고 있었다면 아아 그래서 그랬구나 이랬을 텐데 진짜 몰랐다해서 놀랬음
전에 만나던 남친들도 자기는 눈치 빠르고 관찰 잘하는데도 몰랐다면서 그랬어
그래서 그 이후로는 미리 말 안 해 그냥 ㅋㅋㅋ 말 안 하면 모르는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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