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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91
나보단 정신과 의사들 말이 더 맞긴 하겠지
근데 10년 넘은 우울증 환자인데
햇빛 잘 드는 데서 일하고
차타고 출퇴근하느라 매번 햇빛 보고
일찍 퇴근하는 직군이라 해 지기 전부터 해 질 때까지
집 테라스에서 햇빛 받고
쉬는 날엔 햇빛 있는 테라스에서 낮잠자고 누워있는데
왜 해결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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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다들 미안해 한번씩 내 현재 상황에 울분이 터져서,, 오늘이 그냥 그 중 하나일 뿐이야 여기 잠식 되기 싫은데 맘대로 안되니까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은 거지 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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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휴식 때 햇빛 쬐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 나 햇빛 쬘때 생각 내려놓는데 그때 효과 좋더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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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내가 특이케이스인가 싶다가도 그러면 난 도대체 여기서 벗어날 방법이 뭔가 싶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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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햇빛도 좋지만 집밖에 나가는게 포인트 아냐?
집에서 햇빛쬐지말고 산책을 해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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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이나 밖이나 햇빛을 눈으로 보는 게 포인트인 거 아니야? 집 밖에 돌아다니리나 집에 있나 똑같이 이런 걸 뭐 어째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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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쬐야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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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가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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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일단 집 테라스에 다들 꽂힌 것 같은데 집 테라스도 야외고 직장도 야외에서 일한다고 운전도 하고 가끔 나가서 공원 벤치에도 앉아있음 걷는 것 빼곤 산책이랑 다를 게 없어 집에 쳐박혀서 혼자 있는 것도 아님 주에 1-2번은 약속 있고 없어도 혼자라도 나감 집에 혼자 있으면 불안해서 발목관절염 때문에 잘 걷지도 못해서 걷는 거 빼곤 다 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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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운동은 어려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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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가벼운 운동이라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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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일단 직종이 움직이는 직업이기도 한데 작년까지 헬스도 했었어 근데 유의미한 변화가 안 보여서 관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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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산책해 햇빛 밑에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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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냥 좋은 호로몬을 받는다지 우울증이 낫는다는건 아니라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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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리고 꼭 안나가도 된다고 했음 해잘드는 집이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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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병원 10년 넘게 다니고 정신과 입원도 자의로 했었고 부러 고립도 해봤고 사람들 많이 만나기도 해봤음 이거 때문에 전공도 관뒀어 창작관련이라 더 사람 갉아먹어서 도대체 뭘 더 노력해야 하나 싶음 나도 남들만큼만 좀 평범하고 싶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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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기질자체가 우울에 취약할수도... 근데 완화를 목표로 잡아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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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나도 그러고 살고 있긴 한데 한번씩 울화가 치밀러올라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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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운동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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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운동이 ㄹㅇ 직빵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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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창문에서 받는 햇빛은 우울증낫는데에 좋은 호르몬이 발생되지않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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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 창문 밖이야 아예 테라스임 베란다 아니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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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리고 최소 4시간 정도는 쬐야하고 그게 치료가되지는않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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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난 도대체 여기서 뭘 더 해야돼????? 최소 4-5시간 매일 쬐고 병원도 계속 다녔고 뭘 해야 됨,,,? 병원을 10년을 넘게 다녔는데도 해결이 안되면 난 도대체 뭘 더 해야 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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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예 공원같은데로 나가보는건 어때? 테라스도 결국은 고립된 공간이니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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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본가 말고 혼자 살 땐 일부러 집 근처 공원이라도 나가서 햇빛 쬐고 들어왔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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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운동을 해보는게어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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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윗댓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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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운동이고 햇빛이고 예방적 접근이지 이미 우울증 심한거면 약물 치료해야 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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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 자의로 정신과 입원도 했었고 병원 약물치료 받을 걸 기준으로 10년이 넘었다고 말한 거고 더 이전부터 시작했음 이 상황에도 내가 그만하고 싶다고 하면 나만 나쁜 사람 되는 게 더 지겨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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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만두는게 왜 나쁜 사람이 되는거야?누가 뭐라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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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햇빛 자체로 치료가 된다기보단 햇빛을 받기위해 일단 밖에 나가서 외부활동을 하는게 도움이 되는거 아냐?보는거 자체에 의미가 있다기보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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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햇빛이 세로토닌 분비랑 연관이 있어서 햇빌을 눈으로 보는 것 자체가 유의미 하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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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내 말은 우울증의 근본적 치료가 될 순 없단 말이었어 그걸로 세로토닌이 일정량 분비된다고 낫진 않을 테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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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맞아 마인드도 밝게 가져보구... 지금 반박만 하고 있자나 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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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놀이공원가서 놀이기구타면서 소리지르고 햇빛 받고 돈 생각 하지 말고 맛있는 거 왕창 먹으면 괜찮아지더라 행복할 때 햇빛받으면 효과 더 좋은 듯..??
쓰니 우울증 사라져라 얍..!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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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놀이기구 못 타 후천적 고소 공포증 때문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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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헉 그렇구나 그럼 제일 좋아하는 건 뭐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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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Ect 받아봤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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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쓰니 잘하고 있어~ 뭐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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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운동이랑 햇빛이 우울증에 좋다는것도 사바사인듯 나도 언젠간 낫겟지 하면서 하루 2시간씩 운동 or 산책 진짜 한번도 안쉬고 1년 넘게 햇는데 그대로라 걍 포기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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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지금은 걍 약만 먹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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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정확히 2013년부터 정신과 진료 받았규 노력했는데 그 무엇하나 해결 안됐어 그냥 생명유지장치 달고있는 기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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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근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ㅈㅅ을 진짜 나쁘고 절대 하면 안되는거 처럼 말하는데 나는 걍 너무 힘들면 놓아버리는 것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물론 최대한 남들 한테 피해 안주는 방법으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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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 2012년에 시도했다가 반년 넘게 병원에 누워서 앉지도 못하고 평생 못 걸을 거란 소리 들었고 그 이후에 재활해서 걷긴 하는데 그래서 아직도 허리에 철심 박혀있고 지금도 몸에 감각 없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발목관절염까지 있는 상태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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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진짜 이거는 당사자 아니면 절대 이해 못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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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다들 미안해 한번씩 내 현재 상황에 울분이 터져서,, 오늘이 그냥 그 중 하나일 뿐이야 여기 잠식 되기 싫은데 맘대로 안되니까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은 거지 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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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쉬는 날 카페나 공원 가서 사람 구경은 어때? 내가 보기엔 햇빛도 햇빛이지만 혼자 있으면 하던 생각이 안 멈춰서 바깥 요인들이 좋던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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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내 경험상 혼자 끊임없이 생각하는 게 안 좋았어. 햇빛 쐬고 산책해도 그거 하면서 머리로는 계속 이런저런 생각하는게 계속 돼서 효과 없었음.. 아예 머리 비우는 행동을 하는게 나았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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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알지 근데 이게 10년 넘게 반복 되면 한번씩 내가 뭘 더 해야 이 챗바퀴를 끊을 수 있나 싶어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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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치.. 나도 어쨌든 돈도 벌어야하고 나 스스로 입히고 씻기고 먹이고 해야하는데 걍 다 버겁다,,,,생각 안하는 행위도 그때 잠시뿐이고..어디선가 들었는데 부정적인거 1개를 완화시키려면 긍정적인거 5개 해야한대. 근데 내가 느끼기엔 우울증 환자는 10개 20개를 해야 상쇄되는 느낌이야.. 뭐 어떻게든 꾸역꾸역 해봐야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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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제 그만 버겁고 싶어,,,, 왜 내 인생은,,,,, 이젠 인생의 절반을 넘게 정신병자로 살고 있으니까 멀쩡한 정신상태가 뭔지도 모르겠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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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아휴..꼭 안아주고 싶다.. 꼭 멀쩡하지 않아도 돼. 현대인들은 다 어딘가 하나 이상은 멀쩡하지 않대 그냥 그런채로 다들 살아가는건가봐.. 그래도 쓰니가 스스로에 대해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우울증 있거든..같이 힘내보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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