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면접 볼 때 사수가 없다고 했어. 모두에게 물어보면서 하라고
1일차부터 아무것도 안 가르쳐주고, 다들 본인 할 일 때문에 바빠서 거의 앉아만 있다 왔어ㅠㅠ.
2일차에 종소세 현금영수증 미가맹 가산세 계산해보라고 해서 구했는데 팀장님이 '어떻게 구했냐고? 자격증 속성으로 땄어요??' 라고 하셔서 학원에서 2달 과정으로 땄다고하니 그게 속성이라고 공부해야한다고 하면서 우리는 하나하나 가르쳐 줄 수 없다 대놓고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후에 할 일을 주셨는데 다들 경력자라 한 번씩 설명해주고 중간중간 물어가며 겨우 마쳤는데... 모르면 물어봐라 그러는데 바빠서 물어보자니 눈치보이고...
게다가 식사를 배달시켜 한테이블에서 먹는데 다들 바빠서 바로 일을 시작하시더라고요. 점심시간도 같이 있으니 정말 숨막혀요. 다들 워낙 오래되서 절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고
어제는 제 앞에 관둔 전임자가 보고 싶다고 대놓고 말하고. 거기다 세무사는 저보고 어제오늘 계속 웃으라고 그렇게 무서운 표정으로 있으면 누가 말걸겠냐고. 잔소리 하시는데 뭔가 신입이면 살갑게 먼저 다가가라 이런식으로 들리더라고
일을 배우지 못해서 시키실 일 있으면 저 주세요. 라고 말도 못하겠고. 그냥 인터넷보면서 위하고 공부만 대충 하다 왔어
한번에 업무를 완벽히 처리 못하는 걸 이해못하고, 웃고다니라고 꾸중 주시고,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아무것도 안 가르쳐줍니다. 4일차인데 내일도 나가야하나 퇴사해야 하나 고민이야
근로계약서는 썼는데 60일 이전에 퇴사통보해야하고, 피해가 갈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서 좀 고민돼
원래 이런 거야? ㅠㅠ 제 노력이 부족한 거야??
- 내 전임자는 25년 9월에 입사해서, 26년 5월 1일에 퇴사함. 난 이번주에 첫 출근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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