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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가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도입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양새다.
일본 매체 히가시스포는 26일 “주심의 스트라이크 콜이 기계의 검증을 받는 시대로 접어드는 것일까”라며 “피치컴과 피치클록에 이어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다음 초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ABS다”라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KBO리그의 활용도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일본야구기구와 일본프로야구선수협회가 만나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 피치컴과 피치클록은 국제 기준에 대해 대응을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부분에서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아직은 스트라이크와 볼을 어떻게 판정할지에 대해서는 일본프로야구계의 고민이 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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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수협회 회장인 소프트뱅크의 곤도 겐스케는 “야구의 수준을 올리기 위해서도 심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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