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애인이랑 여행갔다오는길에 토하고 그때부터 열이 엄청 나는거야 아마 돌아다녀서 며칠간 몸살인가봐 근데 사실 전에 애인이 그럴땐 옆에 있어주겠다 뭐 약속한적이있는데 이미 여행갔다온날이기도 하고 cc인데 둘다 낼 학교도 가야해서 당연히 같이 못있어주는거 그걸론 안서운해했고 집에갔지 각자 근데 내가 오늘은 병원을 못가서 낼 학교끝나고 병원같이 가줄수있냐그랬어 근데 학교끝날시간에 늦게까지 여는곳이 우리동네엔 있거든? 그래서 거기 가줄수있냐 했더니 애인이 이번주에 토익 시험보는게 하나있는데 그거때메 못 데려다줄수도있다 우리동네까지는 이러는거야
근데 나도 애인 공부하는거 늘 이해하고 나랑있을때 공부해도 이해해주고 하거든 근데 이렇게까지 아플땐 같이 데려다주고 병원가줄수 있지않나싶은거야 전에 약속했거든 내가 평소엔 데려다달라고도 거의말안해 그래서 이럴때만큼은 바랬는데 서운해서 반응 서운하게했더니 “너네 집 왕복 거의3시간이 걸린다” “공부랑 할거 다 내팽겨치고 너만 챙기길 바라는거냐” 이렇게까지 말하는거야 솔직히 애인동네에서 있어도 어차피 늘 밤까진 나랑 있다가 가거든? 공부할거도 하고? 그럼 집가는시간은 똑같단말야 날 데려다주더라도 나도 학교다닐땐 애인집이 학교랑 가까워서 늘 내가 애인동네에서 막차끊길때까지 잇어주고 그런단말야 나는 그래서 내가 그냥 됐다 이랬더니 ”진짜 된거면 전화끊는다?“
막 이런식으로 반협박식으로 나오길래 진짜 아플때 내가 그정도 바란게 그렇게까지 큰걸 바란거야? 저런말 들을정도로? 애인이 나중에 사과하긴했거든 자기가 말 너무심하게했다고 데려다준다고? 근데 나 아파서 그런가 너무 서운한데 이거? 판단해줘 내가 예민한걸수도 있으니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