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데 동생 몇달내내 아파서 병원 왔다갔다 하다가 서울로 응급실 들어왔음
근데 서울 오는 기차에서부터 엄마 피곤해서 맛 가 있었고 누가봐도 내일 몸살날 컨디션임
내가 보호자로 간다고 그냥 제발 내 자취방 가서 쉬라고 하는데 자기가 있어야 한다면서 계속 중얼중얼 하 전화로 자기 뭔말하는지도 모르고 피곤하니까 정신빠져서
보호자 1명밖에 안돼서 응급실 밖에서 한시간째 기다리는 중임 환자 두명만들고 싶은거 아니면 나오라고 소리지르니까 드디어 나오겠다고 하는데 이제부터 30분 더걸릴듯 ㅋㅋㅋ;
아아아아아아 너무갑갑해 말로만 너 힘들까봐 걱정하는 척하는 거고 그냥 자기가 있는게 자기효능감 느껴져서 그러는거 다아니까 너무빡쳐 울엄마 자낮 ㄹㅈㄷ라 자식들한테 도움되는거(보통 도움안되고 방해됨) 하나라도 해서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어가지고 맨날 저러는데 제발 그냥 암것도 안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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