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일은 5.10이야
근데 남친이 5월말에 여행가자고
여행지에서 좋은거(명품) 사준다함
그러면서 당일엔 밥먹고 끝
근데 회사일 때문에 여행이 취소됐어
6월말에 다시가재
나는 사실 여행가서 선물은 선물이고
당일에도 간단하게 뭐라도 받았음 했단말여
받고 여행에서 더 좋은거 줄께 (이런센스를 바랬음)
글구 요즘 좀 나랑 성향이 안맞는거 같기도 해서
(애인이 자기중심적임)
여행 다녀와서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해볼까 하던 찰나에
여행도 미뤄진거야
일 때문인것도 알고 미안하다고도 했는데
이번 여행도 지 스케줄되는 날짜에 거의 일방적으로 통보해서
내가 좀 언짢았지만 맞출순 있어서 정색한번하고 가기로 했는데
또 미뤄지고 선물도 6월말에 받는게 맞아...??
얼마나 좋은거 해줄라고 이생각밖에 안들어
글구 금수저라 돈이 없는 것도 아님
내가 넘 속물인거야? 하 짜증난다
여행가려고 나도 없는 시간 쪼개서 옷이랑 다 사놨는데
(심지어 사정상 이사도 2번이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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