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들아 하이!
저번에 올린 연애팁 글 생각보다 스크립 꽤 했더라 ㅎ
꿀팁이라고 말해주니까 뿌듯했음....
그래서 이번에는 재회 직후 초반 멘탈 관리법 알려주려고 함
보통 재회하고 나서 똑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지는 커플 진짜 많잖아.
나랑 애인도 한 달 반 만에 다시 만났을 때, 첫 3달 동안 서로 진짜 뇌 힘주고 노력했던 멘탈 관리 팁 세 가지 풀고 갈게!
1. 또 헤어지면 어쩌지 불안감은 내 선에서 자르기
불안하겠지. 애인이 조금만 답장이 늦거나 피곤해보여도
야발. 또 마음이 식었나? 싶고 혼자 소설 씀
이때 확인 받으려고 하기보다 나는 꾹 참았어
마인드셋 겁나 많이 함 :우리는 한 달 반동안 소중함을 깨닫고 다시 만난 커플이다."
그리고 그냥 불안하면 친구 만나거나 취미에 집중하거나 함.
취미!!! 진짜 중요해
2. 헤어졌던 기간은....그대로.......
상대가 뭘 했는지,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눈길을 주진 않았는지 이런 거 궁금하지만
절대 물어보지 마.
어떻게 보냈어? 까지는 인정..근데 굳이 그때를 회상시켜서 아, 이걸로 헤어졌지 리마인드 시킬 필요 없잖음?
3. 1분 기다리기
싸울 때 예전 일까지 들추는 사람? 나 ㅎ...
그래서 그걸로 좀 더 싸움이 커지곤 했는데 재회하고 나서도 욱할 때가..있더라구
그때 싸움까지 안 가려고 속으로 1분만 세....3초는 내 생각에 너무 짧은...3..2..1..하면 또 욱하던데?
그래서 1분간 말 안 하고 속으로 참다가 말을 순화해서 표현했어
"너 진짜 변한 게 없다!"가 아니라 "아, 이 부분은 이렇게 조정하면 어떨까 싶어" 이 정도로......?
이러다 보니 안 싸울 수 있었음
중요한 건 재회할 때 어떤 마음으로 재회하려고 했는지가 중요함
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 잃지 않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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