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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

적어도 학창 시절까진 설대 갔다 하면 만인의 선망의 대상이잖아 근데 산다는게 꼭 성적이 모든 걸 커버하는 것도 아니고 인생이 꼭 내 생각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설대 나왔다 했는데 훗날 만나보니 그냥 그렇다거나 혹은 뭔가 인생 꼬인거 같다란 느낌 들면 어떤 생각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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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 인생이 더 꼬여서 별 생각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그냥 알아서 잘 사시겠지. 서울대 갈 정도면 적어도 공부하는 끈기가 있었다는 거고, 그게 삶에서 어떤 식으로든 적용되면 잘될 거라고 생각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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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아무래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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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쿤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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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A랑 B 중 뭘 선택하고 뭘 갖는지보다 그 이후의 행동들이 더 중요하다는 진리를 재확인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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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학창시절엔 공부가 절대가치인 듯 기준으로 세우잖아 근데 산다는 건 누가 정해준 답이 있는게 아니고 자기가 찾아가야 하는건데 이게 쉬운게 아니다란 생각이 들어서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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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원래 저 밑바닥에 있는 사람이 저 위에 있는 사람보다 행복할 수 있음
다 생각하기 나름인겨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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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가 기준치가 다름에서 오는 만족도의 기준이 낮다? 라는 느낌?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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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알아서잘하겠지 생각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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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그치 어차피 남인생이라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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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대학...생활 잘 못했나? 싶기도함
실제로 대학은 좋은곳나왔는데
해놓은거 1도 업는사람 많이봐서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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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설대 정도면 졸업장만 있어도 먹고 사는거 아닌가 싶었거든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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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지금이 전부가 아니니까. 나중에라도 자기 심지로 굳건히 잘 살겠지 싶음. 그 어릴때부터 남들보다 우수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인데 나중에 뭘 하든 그때 노력했던 경험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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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겠지 학생 때 해낸 바탕이 어디 가는거 아니겠지?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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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응 그거 어디 안 가. 서울대 갈 정도면 어떤 일이든 99%의 사람보다는 월등한 노력을 할 줄 알거나 뛰어난 두뇌를 가졌단 얘긴데 대다수 사람들보단 뭘 하든 금방 배우고 뭘 하든 더 멀리 볼 수 있음.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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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 기본적으로 끈기라는게 큰 몫일 거 같거든 그리고 타고난 머리도 무시 못하지 설대 갈 정도 재원이면 타고난 것 자체가 넘사일수도 있고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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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지금 당장만 꼬인 거지 어떻게든 잘 풀릴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 그냥 주인공 인생의 저점같아 보임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은 위기 한 번씩 겪잖아 그런 것 같지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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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그럴수도 있겠구나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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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서울대라니까 더 거창하게 생각든 건 맞지만 사실 그냥 일반대학 나온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함 내 나이 기준 앞으로 50년은 더 살텐데 50년 넘는 기간 동안 그 중에 한 번은 꼬일 거고 한 번은 기가 막히게 잘 풀릴 때가 올 건데 뭐 지금 당장 그렇다고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라고 정의 내리진 않음 사람 인생 모르는 일이더라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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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이게 맞네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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