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뒤쪽에 마당이 하나 있는데 거기 사람 아무도 안 다녀서 강아지 줄 풀어놓고 자유롭게 산책 시키거든. 근데 어느 날부터 고양이 집이 생기고 고양이 밥까지 챙겨주는 아줌마가 나타난거야. 어느날 강아지 산책 시켰는데 강아지가 고양이를 겁을 줘서 그런지(절대 물지는 않음) 아줌마가 나한테 쌍욕을 하더라고... 강아지 데리고 오지 말라고 왜 들어왔냐고; 처음엔 나도 사과하고 들어갔는데 생각해보니 나도 같이 관리비 내는 주민이고 이 아파트 사는 사람인데 저 사람이 자기 마당도 아닌 주민들이 쓰는 마당을 가지고 무슨 권리로 우리를 내쫓는지 모르겠어. 게다가 고양이들 없을 때 살짝 산책 시킬 때도 있는데 그때도 나타나서 오지말라고 욕함... 그렇게 불안하면 고양이 데려가서 키우면 되잖아. 그럴 능력도 안돼서 공동 마당에 키우는 주제에ㅋㅋㅋ 의견 좀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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