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나 솔직히 키작고 스펙 별로야 성격은 그래도 나름 좋은 편이라고 생각함..근데 친구남친분은 의사고 그래서 소개팅해주려는 분도 대학동기? 의사라더라고 허허
그분도 마침 시간된다고 함 만나보라고 재밌겠다면서 다들 신난것같음
근데 난 호옥시나 친구입장은 다를 수 있으니까 조심스럽게 너 남친이 소개주선 해주는거 불편하지않겠냐 물어봤는데 친구는 남친이 원래 소개팅주선하는 애가 아닌데 너 괜찮은 애니까 해주려는거다 난 어차피 아는 사람 아니니까 전혀 신경ㄴㄴ 딱 이러더라고
나야 뭐 소개팅 해주면 나가볼까싶은데 의사는 한번도 소개팅 될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거든 ㅎㅏ 솔직히 현실적으로 급차이 나는 소개팅인데 벌써 괜히 기죽다는고 솔직한 심정으로 주선자 친구남친한테 말했는데 우리가 무슨 외계인도 아니고 다같은 사람인데 뭐가 기죽냐 소개팅 나가는 애도 별거없다 걍 둘이 성격비슷해서 잘 맞을것같다 ㄹ룰루 이럼 ㅋㅋㅋㅠㅠㅠ
아직 확답안주긴했는데 결혼 전제 선보는 것도 아니고 편하게ㅜ다녀오면 되겠지..? 30대되기전에 소개팅받을 땐 신났던 기억만 있는데 30대 되니까 괜히 현실생각 쎄게 느껴지네 ㅎ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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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은밀한감사 후속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