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용산역 올영 처음 갔는데 계속 마음에 걸려서 글 써…
올영도 자주 안 가고 셀프결제는 오늘 처음 써봤거든
계산대 갔더니 직원분이 옆 셀프결제 이용하라고 해서 바로 옆에 있는 셀프 계산대 이용했어
근데 계산 끝나고 보니까 뒤에 줄이 길게 서 있는 거야……..?
생각해보니까 직원분이 뒤에서 “한 줄 서주세요”라고 했던 것 같긴 한데 내가 계산 하느라 깊게 생각하지 않았거든ㅜㅠ내 잘못이야..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는데 뒷 분들께 새치기 해서 너무 죄송해..
심지어 알고도 당황해서 죄송하다는 말도 못 하고 그냥 나와버렸어..하..
지금 집 와서 계속 생각나는데 너무 죄송해서 다른 일이 손에 안 잡혀ㅜㅠ 이미 지난 일이라 반성하고 잊어 버려야하는데 그게 안 되네
조언 좀 해줘..처음에 이 사실을 알고 식은땀 나고 토할 거 같더라 내가 민폐를 끼쳤구나 하고…이 성격 나도 싫은데 고쳐지지가 않는다….어떻게 하면 잊고 오늘 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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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이바오 임신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