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좁아서 그런가 취미모임 가입했는데
정병이 한명 있는데 다른 모임 가입했더니 단톡에 걔 또 있더라?? 사회성이 없는 건 아녔어서 말은 잘 통했는데
몇 번 만나고 나니까 자기 남친이 자기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자 그러면 자해사진 보낸다, 자기 약먹고 있는거 있다..등등
모임 며칠만에 저런 얘기해서 별로 안 엮이고 싶음
심지어 어떤 이쁜 언니는 진지하게 그런 얘기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들한테 막 하고 다니면 안좋을 수 있다. 남친이 위험해보인다...걱정해줬는데
갑자기 기분나빠하면서 그 언니 은근히 남들 앞에서 꼽주거나 무시하거나 이상한 소리 하더라?
그거 보니까 더 엮이기 싫은데 모임은 궁금함
나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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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모두 침묵하는 유부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