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커뮤니티 자체를 못했는데 평생 가정폭력에 노출되면서 인티에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는 우울한 글도 많이 쓰고 또 좋은 댓글도 자주 받았거든.
작년에 아빠한테 맞아서 112에 신고하고 경찰에서 사건 접수처리 해줘서 검찰로 사건 넘어가서 나한테 유리하게 잘 끝났어.
이후 난 독립도 하고 지금 취준도 하고 등초본열람교부제한,가족관계부 열람제한 등 이용 가능한 제도는 모두 손써둬서 내 집 주소도 몰라.
나 같은 경우는 8년다닌 정신과나 심리상담소, 경찰사건기록, 전치4주 상해진단서 등 이외에 증빙자료가 되게 많은 케이스여서 좀 수월했어.
집 나와서는 가정폭력 피해자 케이스로 긴급생계비라는 제도 덕분에 3개월은 생활비 걱정 덜하고 살았어. 조금만 찾아보면 나라에 피해자 관련 제도 굉장히 많아!!
지금은 청년마음바우처라고 심리상담 무료로 해주는 것도 받고 있어.
혹시 가정폭력을 겪고 있거나 어떻게 상황을 해결해야 할 지 감도 안 잡힌다면 질문 남기면 답변 달아주려고 해...
내가 알고있는 최대한의 정보, 제대로 된 정보로 답변 줄게. 잘 버텨보자!!

인스티즈앱
"텅텅 빈 임산부석 두고 굳이 일반석 앉는 임신부들…자리 하나 뺏는 꼴" (블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