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죽고싶다, 죽여달라 하는 애들은
가끔 욱해서 그냥 죽으라 하고싶음
물론 걔도 삶이 너무 힘들어서 하는 소리겠지만
너무 우울전염 시켜서 가끔 속으로 욱함
나도 우울하고 죽고싶었던 적은 있지만 그걸 밖으로 표출한다거나 티내고 다니진 않았음 조용히 어떻게 죽을까만 고민했던 것 같음 유서같은것도 써보고..
그런 과거 있었어서 그 친구 못 버리고 계속 들어주고 좋은 말 해주는데 신경써주고 챙겨주는 사람들 마음 진빠지게 자꾸 죽고싶다 남발하는 애 보면 한번씩 그냥 욱함
몇년을 들어주니까 주변인 다 떠나는데
지만 모르고 그나마 남아있던 애들까지 우울하게 만듦
그 친구한테 이런 말을 한 적은 없지만 빨리 완쾌하면 좋겠고, 주변인들 걱정하는 말을 피해의식 없이 들었으면 좋겠고
죽고싶단 말이 사라지도록 걔의 삶이 행복해지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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