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개별로긴한데 실제로 부장님이 살림 못하는 것도 맞더라.. 우리 탕비실에서 설거지할 수 있는데 다른 직원들은 설거지 하고 나면 딱 그 설거지통만 젖어있고 뽀송하거든? 근데 부장님이 설거지 하시면 그 주변에 다 물난리 남.. 물기 닦지도 않으심..
믹스커피 드실때도.. 종이컵에 커피 넣고 정수기에서 바로 물 받는 바람에 정수기에 커피 다 튀는데도 닦지도 않고.. 내가 알려드리니까 튀는거 몰랐다고 하심..
회사에 큰 칼 있거든? 우린 작두라고 부르는데 그거 쓰고 나면 칼날 잠그지도 않고 자르고 남은 종이 쓰레기도 걍 그대로 두고 가심.. 사장님이 볼때마다 빡쳐하심 ㅠ
뭔가 사람이 산만하고 지저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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