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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
어떻게생각해?
내가 진짜 노력을 안한걸까 생각해보면 진짜 노력을 안한거같고 다 내 잘못같음
평생을 덜떨어지게 행동한다고 욕먹고 혼나고
혼나도 돌아서면 까먹어서 또 하고
억울한데 내가 실수한거 맞으니까 말도못하고...
Adhd여도 노력하면 실수안해?

검사는 아직 안했고 의사랑 상담만 했는데 adhd는 맞다고해서 엄마한테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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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약 먹는 노력 했어? 안했으면 노력 안한거고 엄마 말 맞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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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dhd인줄 몰랐어 오늘 의사보고온거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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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약까지 먹고 노력해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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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 고마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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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 회사에선 실수잘안하긴함 평소엔 미쳤고.. ㅠ
사람따라 다르겟지만 난 돈걸리면 집중이되나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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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뭔가 타인이 걸려있으면 안하는것같은데 내 자기관리가 안돼.. 정리정돈이나 약속같은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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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어머님이 adhd에 대해 잘 모르시나보다
네 의지 문제가 아닌 게 밝혀졌으니 약 먹고 잘해보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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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약 타면 잘 먹어볼게.. 고마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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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나도 adhd 진단 받았는데
약없이 극복하긴했음

물론 다른사람들은 어려울수도있다고 생각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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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진단받을때 경미한정도인지 중증인지 이런것도 알려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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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웬만하면 엄마랑 독립해서 떨어져 살아라
그게 맞는 말이라도 부모가 할 말은 아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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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근처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어렵겠지만.. 언젠간 독립해야지 약먹고나면 내 행동이 괜찮아질 수도 있고.. 이게 양가감정인게 저렇게 얘기하면 미우면서도 결국 청소같은거 도와주는건 엄마라서 미안하고 자괴감들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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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엄마니까 양가감정 드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해.. 근데 제일 가까운 사이니까 쓰니가 힘들 때마다 무의식적으로라도 엄마 말이 맞다고 생각할까봐. 근데 세상에 완벽한 사람 절대 없고 한명한명 다 다르니까 위에 익처럼 누구는 노력해서 됐어도 누구는 노력만으로 안될 수도 있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 같은 사람이 아니니까. 자영업 하고있는 거 보면 이미 충분히 혼자서도 잘 살고있는 것 같은데 치료 받으면서 동시에 좀더 본인 장점에 집중하면서 살아보자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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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들 댓글보고 눈물 쏟아내는중.. 여기서 위로 다 받고 가는거 같다.. 말해준거 다 명심할고 열심히 살아볼게 고마워 익인아 좋은 하루 보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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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다 잘될거야 우리 스스로를 믿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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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화이띵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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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ㄹㅇ... 자식이 adhd인데 그 병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없으시네 남도 아니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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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평생 게으르게 살고 노력도 사실 한 적 없는데(자의는 아님 강박도 있고 그래서) 우리 엄마는 지금이라도 알게돼서 다행이니 약 잘 먹어보자 함.. 나같으면 상처받았을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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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dhd인거 알려주고 나서 검사할때 항목에 어릴때 관련 항목도 있을까봐(adhd는 어릴때가 중요하다고 하니까) 어땠는지 물어봤는데 형편없었고 어째서 이나이되도록 노력을 안하는거냐고 해보라고 함.. adhd인거 몰라서 나도 내가 폐급이라고 생각했는데 adhd인거알아도 여튼 내가 문제인걸로 얘기하니까 속상했긴해.. 근데또 진짜 그냥 내가 문제인거같다는생각으로돌아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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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자책은 절대 하지마 adhd 있으면 무기력, 우울, 불안 다른 것들도 같이 발현되는게 대부분이야.. 너도 나도 게으르게 살고 싶어서 산게 아니잖아 그냥 병때문이야 그니까 니탓이란 생각은 하지마
이 말과 별개로 엄마는 진짜 너무하시네 설령 그게 정말이라해도 자식한테 형편없다느니.. 그런 말을 하다니 자존감 박살내시는구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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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타인이 그렇게 얘기해주니까 진정이 되는거 같아.. 아직 검진일정이 한달이나 남았지만 빨리 약 타서 먹고 잘 나아볼게 오늘 알게됐으니 엄마도 병에 대해서 좀 더 찾아보고 닐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익인이 어머니는 참 좋으신 분이셔서 다행이다 익인이두 좋은 하루 보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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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응응 나는 4년째 먹고 있는데 먹기 전보다 훨씬훨씬 좋아졌어 빨리 루틴 잡아서 하고 싶은 일 다하고 자신감 넘치게 살아보자 파이팅!! 좋은 하루 보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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