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이 좀 긴데
체인점 미용실에 담당디자이너 지명해서 잘 다니고있었음
근데 그 디자이너가 독립해서 자기 1인 미용실 차리면서 손님 다 데리고가서 개업
나는 그 개업한데가서 머리 자르는중인데, 1인미용실 차리면서 완전 무슨 하이엔드급?? 미용실처럼 모토가 바뀜.
약제도 다 좋은거쓰고, 자기가 다 배합한다 이러면서 맨날 오늘의 머리고민?? 말하면 자기가 파는 약제 추천하면서 영업함.
오늘도 머리 숱이 좀 많아져서 치고싶다고 하니까, 다 끝나고 머리 만져보라더니, 좀 가벼워진 것 같다고 하니까, 머리 시술의 문제가 아니고, 자기가 쓰는 약제가 좋아서 그런거다 이러면서 영업하려함.
머리자르러가면 컷트단품은 없고 무조건 헤드스파도 해야함. 커트, 염색, 레드스파까지 갈때마다 20만원쯤
예전에 한번 나 보너스받았냐고 물어보더니, 받았다하니까 그날 유독 영업 심하게해서 별로라고 했는데, 그이후로 태도가 좀 쎄했거든? 근데 오늘도 어차피 이렇게 말해도 넌 안살거자나 식으로 말하고, 자기는 독립해서 이렇게 미용실하면서 자기 신념 알아주는 고객이랑 일해서 좋다. 뭐 뉴욕갔다오는 여자사장님들이나, 회사대표 사모님들이 주고객이다 이러면서 미의 가치를 아니까 제품도 사주고, 더 알려달라그러고 한다 이러면서 은근 비교질을 하는거야?
그리고 여기 가서 다음예약하면 10%깎아주는데 내가 일때문에 바빠서 저번에 날짜변경했거든. 그래서 오늘 자르면서 다음예약 잡아달라니까
고객님은 일정변동이 많으니까 또 캔슬될수도 있으니까 네이버로 예약하라는거
기분 더러운데 너네같으면 다녀? 실력은 좋은데 갈수록 입맛에 맞춰줘야하는데 기분더러움
무슨 앉아서 시술받는 의자 하나에 몇억이네 이러면서 은행 융자빌린이야기하고 돈값는거 힘든건 알겠는데 무슨 자기 할거 다 누리면서 그냥 와주는 고객한테는 고마운줄모르고 안사주면 그만와 식인듯
영업시간도 아침9시부터 오후 6시고 월욜휴무라 가기도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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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주제파악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