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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08
남자친구랑 2년 사귀고 결혼 준비중인데 아직 모아놓은 돈이 크게 없었어 (남친 00 나 99야)  그래서 양가의 도움을 받게 됐어  
우리가 도와달라고 먼저 그런건 아니구 결혼하길 원하셨고 우리는 일단 돈을 좀 더 모으려 한다 하니깐 
양가에서 빨리해라 도와주겠다 하셨고 일사천리로 결혼이 진행된 상황이야 
나는 직업이 새벽 5시에 출근해서 오후 2시에 끝나는 직업인데, 지역도 서울이라 자차 끌기도 힘들고 버스로 다녀야 해서 너무 멀면 출근이 곤란했어 (5시까진 출근해야하는데 첫차를 탈수가 없으니깐...) 
그래서 남자친구가 내 직장 근처에 신혼집을 구하자고 해서 고맙게 생각하면서 집을 알아보고 있었어 
근데 시어머님께서 그걸 못마땅하게 생각하셔서 남친한테 중간에 구하라 하셨대 근데 나는 구하는 도중엔 몰랐어 
집을 계약하고 얼마뒤에 시어머니께서 나한테 전화하셔서 격양된 목소리로 (예비남편 출퇴근 편도 시간이) 지하철로만 50분이면 너무 멀다, 걷는 시간까지 하면 한시간 이던데 나는 솔직히 싫더라 라고 하심... 
난 죄송하다 했고 못들었다고 말 했어 
남친은 알고는 어머니께 연락해서 왜 그런전화를 하냐고 싸웠고 나한테도 왜 죄송하다고 했냐고 다음에 그러면 그냥 저희가 알아서 하겠다 관여하지 마시라 그러래 
이때 나도 놀라기도 하고 서운해서 며칠간 냉전이었고 
어버이날에 예비시댁과 함께 식사하는데 나랑 아버지만 노력하고 어머니랑 남자친구는 쌩 하고... 힘들었어 
나도 착한며느리 할 생각은 없어 근데 돈을 크게 받았으니깐 당당할 수는 없는게 솔직한 마음이고 
지금와서 계약을 파기하거나 이렇게 극단적으로 할 수는 없고 돌려주겠다고 할수도 없잖아 
문제는 어머니께서 7월에 생신이신데 남친은 안간대 
(1,3월에 우리 부모님 생신은 다 갔어, 엄마 생신때는 엄마, 나, 남친 셋이 해외여행도 갔어) 
그러면서 이유가 예전부터 남친이 뭘 요구할때 어머니께서 
너보다 안좋은 부모밑에서 못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넌 왜 더 원하냐, 너는 우리밑에 태어나서 복에 겨웠다 이런 말을 자주하셨는데 
본인 단점을 모르고 대단한 부모라고 생각하는 그게 너무 싫었대 여태까진 맞춰드렸는데 그러기 싫대 
그래서 엄마 고집을 한번 꺾어야된다고 ... 
나는 꺾더라도 생신엔 가야한다는 입장이고 .... 가서 어색하더라도 그날 가야지 우리가 떳떳하다 생각해... 
그리고 내가 파티셰라 부모님 케이크는 항상 만들어드리거든 그래서 사이가 좋았을때 어머니 케이크도 만들어드리겠다 했었어 난 결혼하면서 뭐든 양가에 똑같이 해야된다 생각했거든 

아직 우리 부모님께는 말씀 못드렸고 
나는 마음이 불편한데 남친은 그냥 무시하라구 하고 ...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현명하지 못한거 같은데 
기혼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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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시댁에서 집 살 돈을 거의 다 지원해주시는 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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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억 해주시고 우리집에선 조금 더 많이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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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5-14시면 일반적인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 차 덜밀려서 자차로 출퇴근 가능할 거 같은데. 완전 중간까진 아니더라도 남편 30분 정도 걸릴 거리로 구하는 건 ㄱㅊ을듯?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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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꺾어야 한다는 말 이해는 하는데 본인이 어머니랑 단둘이 해결할 일이지 생신때 안찾아뵙는건 좀 이기적임
안그래도 지금 상황이 안좋은데 생일때도 안온다? 고부갈등 극대화됨 영영 안보고살거 아니면 생신때는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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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생신때는 가는게 맞음 나중에 별의별 소리 안들을려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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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생신 때는 가는 게 맞긴 해 근데 남친이 중간역할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굳이 시어머니 딱 잘라낸다고 남친이랑 냉전할 이유가 없음 남친이랑은 싸우지마...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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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리고 집은 이미 계약했으니까 파기할 필요없음 계약 안했더라도 상의하에 남친이 동의한건데 뭔 미성년자 아기 학교다니는 것도 아니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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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생신때는 가고 그 외엔 그냥 남편 말 들을듯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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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생신때만 가고 나머진 남편이 알아서 하게 냅둬
안그럼 시어머니 성격에 사사건건 시비걸 타입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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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남편말들으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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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생신때는 가고, 어머님께 케이크 해드리고,
나머지는 예비신랑 의견 따라서 해. 중간 역할 잘 할 사람처럼 보이는데
쓰니가 둘의 트러블에 끼면 괜히 입장 곤란하고 복잡해져
누구 편도 들지 말고 어머님이 직접 연락오시면 남편이랑 상의하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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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생신때는 가는게 맞는거같구 그 이외에 남편이 하는건 알아서 둬! 잘 하구 있구만ㅋㅋㅋㅋㅋ 그리구 집도 남편이 괜찮아하면 그대로 진행해도 될거같은데!
그리고 양가 집에서 돈 대주시는거라며! 당장은 불편해도 눈 가릴건 가리구 넘어가는게 좋을듯.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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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위 댓글들에 다 있는데 그거 하나 트집잡으면 다른것도 잡으실텐데ㅋㅋㅋㅋ그전에 남편이 잡으려고 하는거같아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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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중간까지만 읽었음….
우리 시어머니가 진짜 천사라는걸 다시한번 느낌… 돔황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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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남자친구 달래서 생신 때는 가는게 맞고 쓰니네가 지원 아예 안해주는 것도 아닌데 시어머니한테 너무 죄송스러워 하지마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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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생신에는 가는게 맞ㄴ느거같음 그거 안가면 더 트집잡을거같아 고집 꺾고싶으면 의견은 강경하게 전달하고 할 도리는 하는 느낌으로 가야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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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생신만 가고 나머지는 남편말대로 ㄱㄱ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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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살면서 이런 일 계속 있을텐데 괜찮겠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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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그것도 모르겠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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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부모님한테 있었던 일 말씀드리고 같이 의논해 엎자고 하시면 엎어 쓰니가 숙여야 할 이유 없고 남편 태도는 좋지만 결국 부모님이고 계속 봐야해 그 둘이 싸울때마다 쓰니 등 터질거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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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생신때 가는건 맞고 너네 집에서 더 지원해주시는건데 너무 죄송해할 필요는 없고 남친이 중간에서 역할잘해야하는데 쉽지않아보이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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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남편 말 들어 자식인 당사자가 그러고 싶다는데 너무 나서는 것도 그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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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생신땐 가야 나중에 할말이 있지 안가면 일 더 커져 큰일난다… 남편 말 들어도 며느리가 두고두고 욕먹는다… 남편한테 가기만 가자고 해 (기혼익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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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걍 남편말 듣는게 나을듯 생신마저 안간다는건 남편이랑 시어머니 둘이서 부모자식간의 말못할 갈등이 있는 것같은데 한번 생신가자고 설득은해보고 남편 반응이 너무 완고하면 그냥 남편말대로하는게 좋을것같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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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남편입장 이해간다 처가댁이 더 많이 지원해주는데 울엄마가 저렇게 이러쿵 저러쿵 싫다고 전화하면 괜히 분란만드는 거라 원래 하신 말까지 생각하면 남자 입장에서 짜증날 거 같아
생신은 도리상 가는게 맞지만 지금 불화로 보아선 가서도 좋은 소리 못 듣고 트러블 생길 수도 있을 거 같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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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착한며느리병같아... 난 시댁일은 남편한테 100%맡기고 우리집 일은 내가 남편 신경쓸일 없게해. 양가 다 지원해주시는거고 친정이 더 많다며 근데 왜 큰돈 지원해주니까 숙이고 들어갈 생각하는거야? 집위치는 살 사람이 정하는게 맞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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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숙이고 들어갈수 밖에 없는게...
이미 계약금 들어간 상황에서 입주할때 잔금을 치뤄야하는데
어머니께서 그 돈을 안주시면 우린 어카지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시댁은 어머니께서 경제권 쥐고 계시는데

7월초에 생신 7월중순이 입주라 그즈음 잔금 치루는데... 난 불안한거지 어쨌든 그돈이 안들어가면 집을 못사니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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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쓰니네가 지원 더 많이 해주는데 왤케 거기에 맞추려고 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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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이야 남들은 남편이 중간역할 못해줘서 난린데
남편잘하고있는데 뭐가 문제야
나는 왜 쓰니가 일을 복잡하게 만들고 남편 곤란하게 하려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착한척하고싶은건가..? 끼어들게 있고 안끼어들게 있지
저 둘이 잘지냈으면 좋겠다는 건 쓰니 욕심임
가족관계 당사자 아니면 조용히해야지 불똥튄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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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ㄹㅇ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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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뭘 착한척 하고 싶다는건지 모르겠어... 생신때 가야 내가 당당하고 나중에 뒷말 듣기 싫어서 그냥 가고 싶다는거야
나도 시댁이랑 가까이 지낼 생각은 없었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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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쓰니야... 너 착각하는것 같은데
이미 너희집 위치로 전화하고 짜증낸 인간이면 (게다가 쓰니네가돈 더 많이 냄)
네가 뭘~~하던 뒷말을 할거야
네가 당당하고 자시고 저런류는 그런거 안 알아준다니까??

그리고 네가 그렇게 나오면 남편 기분은 어떻겠어
너 쉴드 쳐주고 잘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는건데
네가 여기서 남편 편을 들어줘야지 남편보고 그러는거 아니란 식으로 행동하면 남편 기분은 어떻겠니?

너 남편이랑 살거잖아 가족끼리 챙겨야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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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네가 시댁 챙겨주면 챙겨주는대로 흉보일게 뻔해...
왜냐면 너 이미 어느정도 미운털박혔거든
보면 알잖아...

케이크 만들면 만드는대로
맛이 없느니, 차라리 호텔 케이크를 사오라느니, 이런거 말고 돈/선물이나 줄것이지... 시짜는 욕먹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해주고 욕먹지말고 차라리 안해주고 욕먹는게 낫거든? 그러니까남편이랑 시어머니 억지로 화해시키려고 노력하지마
그거는 쓰니의 의무도 없고 자격도 없는 상황이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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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생신 때는 가는 게 나중에 쓰니도 편할 듯... 괜히 책잡힐 거 안 주는 게 나음. 근데 집 문제는 남편도 동의했으면 그냥 하기로 한 대로 해. 그거 너네 의견대로 하는 것도 그 고집 꺾는 거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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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남친이 잘하는데? 걍 냅둬 ㅇㅇ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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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할 도리는 해야 나중에 할말이 있어
엄마랑 지금 감정이 안좋다해도 찾아뵙고 밥 같이 먹기가 불편하면 선물이라도 드리고 와야함
결국 아들과의 불화는 자식이니까 사그라들지만 며느리와 시작하는 지점에서 이러면 미운 감정이 앞서게 돼
서로 잘 지내려고 노력해야지 시짜 붙었다고 선긋기 시작하면 끝도 없음
할 도리 다 하고도 적반하장으로 나오시면 그때가서 손절하면 됨 그럼 누구도 쓰니에게 욕할수 없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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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생신 때 가자고 한두번 더 말하고 완고하면 안갈꺼임 생신에 가는 게 무난한 선택일 수는 있지만, 남친이 자기 의지로 안 가겠다고 한 걸 쓰니가 중간에 껴서 달래 가면서까지 억지로 데려갈 정돈 아닌 것 같음 나중에 뭐라하면 남친이 안간걸 쓰니한테 화살 돌릴게 아니라고 말하면 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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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남편 잘만났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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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남편 부모님이니까 남편하자는대로 해 그냥
중간에서 알아서 잘 자르고 있는거 같아서 굳이 끼어들 필요없을듯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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