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니까 걍 속상해서 하소연 글 씀 ㅠ
고딩때부터 10년 넘게 알고 지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예쁘고 인싸임.
매년 내가 생일 선물 챙겨줬는데 그 친구는 한번도 선물이나 축하문자도 없었음.
근데 꼭 돌려받고자 선물한 것도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냈음.
그러다 최근에 좀 서운하게 느껴진게 많아서 다른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걔한테는 매번 카톡은 보냈대. (선물x)
근데 둘이 따로 안만나고 평소에 연락도 안하는 사이라더라.
아무래도 인싸친구가 나는 뭐 안해줘도 계속 옆에 있을거라 생각해서 안챙겨준 것 같아.
선물 보내기엔 돈 쓰기 싫고 문자만 하자니 나는 항상 선물까지 보냈으니까 그냥 아무것도 안한 것 같음
다른 친구는 연락 끊길까봐 인맥관리 차원에서 문자만 한 것 같고..ㅋㅋ
뭐 저렇게 까지해서 인맥관리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되게 사람이 인색해보이고 실망스러움.
차라리 아무한테도 챙기지를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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