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때매 정병걸린 거 같아서 적어봐.
두서 없어도 이해부탁해.
(가정환경땜에 나도 유교걸임. 그래서 노출심한 옷이나 튀는 색을 안좋아함. 걍 평범하게 꾸미는 편)
-니는 눈썹을 왜자꾸 깎는데?
(엄마보고) 니가 자꾸 깎으니까 쟤가 깎는거잖아
니가 교육을 잘못시켜가지고
- (밥 숟가락 들자마자) 손톱이 이게뭐냐?
- (추운날 외투를 안걸침) 옷을 걸쳐야지 니는 그런것도 생각못하냐? 그런것도 안챙기고 뭐하냐?
2. 지 말만 맞다고 바락바락 우김
(엄마가 아파서 입원함. 이미 회사에 병가를 며칠 써서 담주 제사는 못간다고 했는데 아빠가 엄마가 관련 규정을 잘못알고 있다며 병원에서 엄마한테 목소리 높임)
-나: 내가 관련 정보 찾아보고, 재미나이한테도 물어봤는데 엄마가 알고 있는 내용이 맞아요.
-아빠: 니가 잘못알고 있는거라니까?! 내가 회사생활을 30년을 했는데 어? 그런적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나: 아니 재미나이도 맞다고 하는데
-아빠: 걔가 뭔가 잘못알고있는거겠지. 누가 그렇게 생각하냐? 어?!
병원에서 소리 높이고 차 안에서도 내내 지말이 맞다고 바락바락 우김.
3. 감정적임
(엄마랑 나랑 그 날이라 집에서 쉬고 싶음)
-아빠: 나가지도 않고 둘이 똑~같다. 엄마 니닮아가지고 어? 좀 움직일 생각을 해라.
4. 가부장적
(아빠는 집안일 손도 안댐. 짠돌이임. 집도 30년째 리모델링 없이 씀)
- 엄마: 00이가 화장실이 너무 오래된거같대.
- 아빠: 니가 청소를 안해서 그렇지. 청소 좀해라.
-엄마: 저 곰팡이는 너무 오래된거라 안지워져.
-아빠: 청소를 해보고 얘기를 해라. 하면 지워질 수도 있다. 해보지도 않고 얘기를 하냐?
내가 어릴 때부터 이런 환경이 계속 되니까 대화 자체를 안하고 걍 회피했는데 얼마전에 걍 소리지르고 들이받음;
정신병걸릴거같아서. (이미 걸린것일수도)
이것도 아주 극소수 에피소드고,
사람 몰아붙이는 말, 우기는 말을 진짜 계에에ㅔㅔ속함.
결혼 예정인데 남친한테도 이따구로 얘기해서 너무 쪽팔리고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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