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작전계들이 엄청 많거든...~~^^
처음엔 페미 스피커로 시작해서 여성 인권 관련 문제를 올리면서 어린 여자애들한테 각인 되기 시작함
그러다가 슬슬 작전계들이 여성 인권 문제 뿐만 아니라 정치 얘기에 살짝씩 여성 인권 문제를 섞어서 왜곡되거나 오해하기 쉬운 게시글들을 올리기 시작함
가령 뭐 민주당이랑 국힘이랑 싸운 영상을 올리는데, 민주당에서 큰 소리 낸 쪽은 남성이고 국힘에서 큰 소리 낸 쪽은 여성이라고 쳐
그러면 지금 민주당에서 국힘의 여성 의원에게 윽박을 질러서 겁을 주고 여성을 깔보고 있다 여성이라서 무시 당하는 거다 여성이라서 위협하는 거다 이런 식으로
그럼 정치 쪽으론 아무 생각 없던 어린 여자애들이 그런 걸 몇십개씩 보고 민주당은 여성을 무시하고 깔보고 여혐하는 당이구나 라고 인식하기 시작함
그런데 여성혐오적 이슈로부터 양당 다 자유로울 수 없잖아? 하지만 그런 작전계들은 국힘에서 일어나는 여성 혐오적 이슈는 안 올리거나, 곁다리로 그냥 살짝 이런 일이 있다네요~ 하고 기껏해봤자 한두개 올리고 맘 그러니 관심을 많이 못 받음
이런 작전계들은 일베에 대한 얘기도 절대 올리지 않거나, 일베 성향의 남자들이 여자 욕한 건 철저히 무시함
그러면서 슬슬 선거철 오면 여성의당을 뽑으라고 하는데, 뒤에선 여성의당에 표가 몰리면 민주당이 이길 수 있으니 싫겠지만 국힘을 뽑자 라는 의견을 내세움
그럼 상대적으로 국힘이 어떤 당인지 잘 모르는 어린 여자애들은 여태 작전계들이 욕하고 여혐당이다 낙인 찍은 민주당을 찍기보단 잘 모르고 뭐하는 당인지도 모르는 국힘을 뽑는 거에 더 거부감이 없고,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잘 모르니까 호감을 갖기도 함 (민주당 보다 여혐 이슈가 비교적 적다~ 라고 생각해서)
그런 식으로 서서히 우파 쪽으로 기울게 되면서 극우가 됨
이런 식으로 넘어간 어린 여자애들 겁나 많아 한 몇 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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