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메모겸 한번 올려본다 ㅎㅎ 여태 생존한게 좀 신기함 ..
(본가 교류 친구교류 전혀 안함)
고시원처음이고 긴장많이 함 남에게 피해조금도 끼치기싫고
신경쓰여서
첫 2주차 :그냥 사진과 너무 다른 텅텅 방에 차가운 첫인상 충격먹고나오고싶었던거 살아보자 했지만 ㄹㅇ울고 고역이었던 기간 + 연말에 친해진 이웃생김한겨울에 외창이라 걍 냉장에서 자다 누가버린 구스이불 주워 세탁해 덮고잠
1달차: 매주 요리장보고 나이먹는게 서러워 브이로그 시작하려고 큰맘먹고 액션캠사서 요리 영상찍고 일상찍고 등등 시간보냄
2달차: 고시원에서 알게되서 술도마시고 내가 많이 챙겨줘서 친해지던 이웃이랑 틀어지기 시작해서 불편해짐
결국 손절엔딩 ㅠ 그냥 서로 상황이 달라서 어쩔수 없었고 상대가 많이 어렸다 생각하기로 함
벌레때문에 거주환경이 열악해져서 이사가고싶은데 이웃정때문에 많이 고민하다 결국 근처에 이사가기로 함 (많이 따지고 최선의 결정)
몸살기운에 혼자 이삿짐 나르다 골병 듬..ㅎㅎ
2달반차:
창문뿐인 1평뿐안되는 작은 방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하고 적응기 시작
좁지만 나름 소소하게 재미지게 보냄
3달차: 좁은방 적응안됨+ 화장실 같이쓰는 옆방눈칫밥이 불편해짐
바로 빈방옮겨달라 함
3달반 차 : 옆방 보스몹 정신병자 당첨되서 또 애써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귀막고 죽은 듯 지냄
급격한 피로에 탈수증세(영양부족)병원약먹고 배달음식 잘챙겨먹기시작
4달차 : 옆방 빌런 퇴실시키고 다시 살만하다 느껴지기 시작해짐. 공용주방에서 요리도 잘 해먹기 시작 .이웃에 나눠주기도 함
방에 식물도 사놓고 제대로 정리템으로 정리해나감
4달반차 : 미루던 브이로그영상 열심히 편집해서 업로드 좀 하기로 함..
덕질도 열심히 함ㅋ
5달반차:전혀 계획하지 않았던(피했던..) 전입신고를 하게됨
5년쓴 테레비겸용으로 쓰던 아이패드 수명다함^^
6달차:짐 옮기다 허리 아작나서 병원신세짐 .. 에어컨도 없는 방 서울 여름 어찌 나야할지 개큰고민
+제발 해외여행좀 가고싶고 댕댕이좀 보고싶음
+이빨도 상해서 치과가야하는데 미뤄진다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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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3분만에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