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의지 잘 안하고 남한테 딱히 힘든 얘기 잘 안하는 스탈이긴 해 거의 들어주는 포지션.. 가족 친구 애인 다 근데 내가 전연애들을 하면서 ㄹㅇ 찡찡대는 남자들만 만나고 감쓰된거 같고 힘들었거든 그래서 더더욱 안 말해야겠다 다짐함. 물론 의지하는거 좋지만 같은 우울한 이야기 반복해봤자 같이 기분안좋아지고 질릴거 아니까. 나도 그런 기분을 느꼈기에.
근데 요즘 회사도 그렇고 부모님이랑도 다투고 너무 힘들어서 애인한테 말하고 울고싶은데 또 그러고 싶지 않아 ㅜ.. 이미 이런일이 있었다 몇번 스쳐지나가듯이 가볍게 며칠전에말하긴 했는데 이번에 또 말하면 괜히 부담될까봐... 애인은 나한테 잘 털어놓고 울적한거 잘 티내는데 난 의지하고싶지만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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