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정말 지독하게 울고 불고 기뻐했던 연애가 끝나고 나 혼자 허덕이고 있었는데 옛날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이 날 좋아한대
그러면서 점점 내 일상에 스며드는데
전애인은 미치게 보고 싶고 신경 쓰이고 놓치고 싶지 않고 모든 게 다 내 천 년의 이상형 이었다면
이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은 내 취향도 아니고 곁에 있으면 편하긴 하지만 괜히 밀어내게 되고 편한 나머지 말로 상처 주게 되고 그래서 미안하기도 하고 없어지면 서운할 거 같단 말야
그래서 이런 것도 사랑인지
아니면 정말 미쳐야 사랑인지 가 궁금해
이런 사랑은 어떻게 끝나는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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