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5살 학원강사로 일한지 한 이주됐어 영어수학 가르침
근데 내가 첫날 가자마자 애들이 다 ㅇㅇ이는 힘들거다 이러는거야 원장님도 애가 좀 뭐랄까.. 경계선 있는것같다고 하심
2주밖에 안돼서 섣불리 판단하기 그렇지만 발달이 좀 느린건 맞는것같아
문제 풀라고 해도 1시간동안 쳐다보기만하고 왜 안풀고있냐고 하면 숫자 아무거나 쓰기(예를들어 1/2+1/3=10/14 이렇게) 뭘 물어봐도 대답안하고 서너번은 물어봐야 한마디함
학원 쉬는시간에 유튜브 시끄럽게 보길래 내가 공부하는 친구도 있으니까 소리 좀만 줄이자고 함 줄이더니 내가 방 나가자마자 더 시끄럽게 틀고
쉬는시간 끝났으니까 이제 공부하자고 했는데 애가 늦게 나오는거야 나중에 그 방 봤더니 그냥 엉망으로 어질러놓음
이런 애들은 어떻게 가르쳐야할까.. 어제도 2시간 반동안 한문제도 안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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