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부모님이 굉장히 엄하셨는데 초등학교 고학년? 중1? 쯤부터는 오히려 풀어주셨거든? 내가 뭐 좀 실수해도 나 믿는다 해주시고 그래서 당시에는 오히려 당황했었어
임신하고 육아법 찾아보는데 놀랐어 어릴때 잡아주고 크면 존중 해주는게 요즘 육아법 이라는거야 완전히 우리 부모님 하셨던거랑 똑같길래 아빠한테 이야기 해줬더니 아이는 반쯤 짐승이라 사람 만드는게 먼저였던거고 사람이 됐으면 존중해주는게 당연한거라서 그렇게 키우셨대 ㅋㅋㅋㅋㅋ 다 좋은데 짐승은 너무한거 아니냐고 타박하긴 했지만 그 시절에 참 대단하셨다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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