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공부 중이라 하루 쉬는 것도 나한테는 좀 큰 스트레스거든 ㅠㅠ 근데 다음주에도 어쩔 수 없이 이틀 공부 못 하는 날 생겨서 좀 스트레스였는데 엄마가 계속 보고싶다고 해서 오늘 본가왔어
본가가 먼 건 아니고 그냥 같은 시 내 끝에서 끝인데 내가 전 자취방이 본가랑 좀 멀었어서 자주 안 보는 것도 습관 들었고 공부하느라 자주 못 오긴 해 엄마가 가끔 반찬 가져다주러 오긴 하는데 오래는 못 봐서 좀 많이 보고 싶어하더라고 근데 물론 내가 가도 언니는 자고 갈 거라 막 엄청 서운해하진 않을 것 같아
원래 그냥 저녁에 갈 생각이었는데 쉬니까 좋기도 하고 내일도 쉬고 싶기도 하고 엄마도 계속 자고 갔으면 하고 바라기는 한데 지금은 좋아도 뭔가 주말에 내가 후회할 것 같으니까 막 선택하기가 어렵네 어쩔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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