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뚱년데 소개가 들어와서 소개받고 연락하다가
전남친 처음 만났을 때 호감도가 딱 보이고 잘 챙겨주고 나이스해서 마음에 들었다가 두번째 만남 때 얘가 날 좋게 봐주는구나 확신이 느껴지게끔 해줘서 고백받고 사귐
그러다가 저번주에 못 만나고 이주만에 만나서 데이트하는데 이 전이랑 너무 달라진 느낌? 심지어 길거리에서 같이 걷지도않고 앞서나가서 난 뒤에서 걸음 어제까지는 보고싶다 집 앞까지 데리러가겠다 손잡고싶다 그러던 애가 이러니까 오만가지 생각이 듬 첫번째랑 두번째 데이트 때에는 체형커버 잘해서 만났는데 이번에는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까 옷도 얇아지고 가디건 입는다고 입어도 얇아서 체형 다 들어났거든 그래서 그거 보고 정 떨어진 건가 싶기도하고 피곤한가 오만가지 생각하다가 집 도착하고 30분 만에 자기가 너무 성급하게 시작했던 거 같다 일도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누굴 제대로 만날 상태가 아니다 미안하다라는데 너무 핑계같고 막상 둘이서 밥먹고 게임하고 놀 때는 그래도 나쁘지않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살때문에 헤어진건가싶어 익들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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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남들이 이대 축제에서 13년동안 했던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