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8일 동안 응급실을 3번이나 갔고
신경과도 두 세군데 가봤는데 마지막에 간 곳에서 경추성 두통 같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4월 초부터 정형외과 다니는데 경과가 더뎌서 병원에서 소견서를 써줬단말야
저번달에 병원에서 한 달 쉬라했는데 어쩔까요? 했더니 책임은 본인한테 시간을 달라고 하고 그 옆에서 이야기 듣던 차장은 니가 뭔데 쉰다고 하냐고 하고 주임 하나는 자기도 아픈데 참고 일한다 이러고
한 달 넘게 기다리다가 저번주 금요일에 다시 이야기 했더니 회사에서 다친것도 아닌데 병원 핑계대지 말라고 너가 쉬고 싶은거야 아니야 네 의사는 뭔데 이러고 차장은 이번엔 단톡에다가 한 놈은 아프다고 난리고 이러네 이번에도 또 나도 허리 아파 하는 사람도 있고....
내가 왜 죄인 같이 눈치를 봐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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