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스클로저데이
2. 백룸
3. 군체
숫자가 내개인적인 순위
밑에는 개인적인평
다 호불호는 갈릴영화라 평보고 선택해서 예매하면 됨
재미에 지장갈만한 스포는 없는거같은데 있다면 알려줘
1. 디스클로저데이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혹은 영화광이라면 호일수 밖에 없는 영화라고 생각함
다만 한국사람에게 재미없게 느껴질수 있는 부분은 너무나 미국정서적인 영화라 문화차이로 재미가 반감 될수 있다고 봄
종교적인 소재를 끌어와 배치한것도 헛구름 잡는 음모론적인 시나리오도 너무나 과거부터 존쟈해왔던 정석적인 외계인의 생김새에 거부감이나 불편감이 생긴다면 그건 미국 문화를 경험하지 못한 이유도 있다고봄 쩔수지모 미국사람이 미국적인 이야기하는데 모든걸 공감할 문화적 공유가 안되니
스필버그의 필모를 전부 본 사람이라면 스필버그가 데뷔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외계인 우주 ufo에 대한 세계관이 있고 초기작부터 이전작까지를 보면 점점 다루는 공간의 사이즈가 커지는데 이 영화가 스필버그 우주세계관 가장 확장판임
영화보기 전날에 이티라도 보고 극장가서 보면 재미가 배가 될것
올드하다는 평이있는데 쉴드 치자면 현시점 거장이라고 불리는 감독들보면 다 각자만의 스타일이 뚜렷하잖아
타란티노 봉준호 필스콧 기예르모델토로 마틴 스코세이지 비뇌브 등등
내생각엔 스필버그도 스필버그의 영화를 하는데
그게 할리우드에 끼친 영향력 대중에 끼친영향력 영화계에 끼친영향력이 너무 커서 소비가 너무되어서 스타일이 확고하다 매니악하다 라고 느껴지기보단 클래식하다 올드하다로 빠지게된것같음
또다른 장점이라한다면 요즘 영화는 모호하고 은유적이고 은어를 섞어가면 생각을 꼬리물게 만드는 상징성을 많이 숨겨놓는 경향이 있는데 해석이 필요없을 정도로 캐릭터마다 뚜렷한 역할분담 깔끔한 전개 속시원한 결론까지 땅땅땅 내서 영화 따라가기 너무 좋고 러닝타임이 길지만 지루하지않고 흡입력있음
정리하면 스필버그스러운 스필버그의 영화고 감독본인이 좋아하는 이야기 외계인 sf 세계관 최종의 최종최종 확장판
2. 백룸
영화의 분위기나 루즈한 전개더라도 기세가 좋으면 재밌게 보는 사람들이면 재밌게 볼것 같음 난 재밌게 봤음
모호한 상징성 모호한 캐릭터 정체성 영화에서 뚜렷하게 제시하지 않는 결론 내생각에 감독조차 영화의 정체성 자체를 모호하다고 정의하고 만들어놓은듯한 영화라
이거는 이거 저거는 저거 이런식으로 딱딱딱 논리적으로 맞아떨어지고 깔끔한 결론이 떨어지는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불호일 영화 스토리 라인자체도 굉장히 단조로움 스토리가 밎의 공간을 마주한 현실의 사람은 미지의 공간에 어떻개 동화되어가는가 이게 끝임
재밌게 본 이유는
함축성 확장성 상징성을 가진 영화라서 인것같음 미지의 공간이 어떤공간인지 왜 영화속인물들은 미지의 공간에 상식적이지 않은 향동을 해가면서 빨려들어가는지 등에 대한 고민과 답을 관객이 적극적으로 정의해가며 봐야함
영화 끝나고도 혼자 이건가 저건가 골똘히 영화애 대해 생각하개 만듦 또 어떠한 철학적인 질문도 남기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락적으로 본편에 속함
마치 미지의 공간을 마주한 주인공의 마음으로 영화를 보는 실시간으로 관객이 미지의 공간에 대한 단서의 조각을 주워 맞추어나가면서 봐야함 특히나 영화가 진행되는 중애도 관객에게 생각을 머리빠지게 할 시간을 주기때문에 주인공에 거의 빙의해서 아 이게 그건가 아설마 이거였나 이런식으로 게임하듯이 미지공간 체험가능
수동적으로 끌려가듯이 보기만 하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비추 능동적으로 영화를 정의해가고 해석해가고 단서를 모아 퍼즐을 적극적으로 맞춰가 생각을 많이 하게끔 만드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왕추천
3. 군체
돈을 주고 영화를 본다는 생각을 말아야함
티켓값을 주고 좀비영화의 새로운 신박한 컨셉과 아이디어를 산다는 마인드로 봐야함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음 오랫동안 존재해왔던 좀비장르물의 틀을 벗어나서 연상호 좀비유니버스는 점점 확장되어가고 있고 이번 영화의 제목과 좀비들vs인간들 의 구도가 재밌음 영화를 통한 메세지전달력은 좀 떨어지지만 좀비와 인간의 대립구도를 통해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거 같은데 제목과도 잘맞아떨어져서 재밌었음
영화를 개괄적으로 봐야재밌음 파고들면 단점만 보임
감독이 이번 영화 시나리오를 쓰면서 제일 잘쓴 문장이 있을건데 나는 그걸 제목이라고 봄 제목빼고 다 잘못써진듯
영화적으로는 단점은 많지만 연상호 감독만의 좀비유니버스 자체는 재밌음 개념미술 소비하듯이 개념을 티켓값주고 산다 생각하고 보면 돈 안아깝고 재밌음
개인적인 평인데 참고해서 예매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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