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둘째를 가졌는데 아기 이름을 돌림자로 짓고 싶었대
예를들어 첫째가 땡구면 '땡'을 돌림자로 해서 둘째는 땡칠이 이런 식으로? (실제 이름은 땡구 땡칠이 아님!! 예시임)
근데 절친의 전남친 이름이 하필 땡칠이었대 (임신한 당사자와 그 남편도 절친의 전남친 이름을 알고 있던 상황)
근데 별로 문제될 거 없다 생각하고 땡칠이라 이름 짓고 친구한테 당사자 남편이 그 사실을 알려줬대
근데 친구가 자기 지금 현 남친를 바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이름이라는 건 많은데 하필 왜 그 이름으로 지었냐고 화내고 (아마 친구 현 남친도 친구의 전 남친 이름에 땡칠이라는 걸 알았던 듯)
그 이름을 피해주는 건 배려의 영역이 아니냐며 손절 당했다는 거야
당사자는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는데 너넨 누구 입장이 더 이해가 돼??
난 솔직히 친구 입장이 이해가 감..
아무리 돌림자라고 해도 다른 이름 충분히 많았을 건데 그 이름 지었을 때 친구 전남친 이름 참고 안 했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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