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여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희귀 난치병과 발달 관련 어려움이 있었고, 현재도 우울증과 사회불안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왕따와 학교폭력을 겪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인서울 미대를 졸업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장학금을 받으며 학비와 생활비를 직접 마련했고, 졸업 후에는 디자인 관련 회사에서 약 2년 반 정도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 중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실수도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결국 회사가 폐업하면서 퇴사하게 되었고, 이후 생산직과 아르바이트, 취업 준비를 병행하며 지내왔습니다.
현재는 작년 9월부터 공기업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재택 부업과 대안교육기관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고 생활비는 일부 부담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어머니와 병원에서는 지금은 너무 불안과 압박 속에서 살고 있으니 공기업 준비를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씀하십니다. 반면 저는 공기업 공부를 그만두면 더 긴 공백기가 생길 것 같고, 그렇다고 일반 취업을 다시 시도하기에도 자신이 없습니다.
디자인 분야는 건강 문제와 업계 상황 때문에 다시 돌아갈 자신이 없고, 다른 일을 시작하더라도 오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저는 제자리인 것 같고, 하루하루 미래가 불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제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희귀 난치병과 발달 관련 어려움이 있었고, 현재도 우울증과 사회불안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왕따와 학교폭력을 겪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인서울 미대를 졸업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장학금을 받으며 학비와 생활비를 직접 마련했고, 졸업 후에는 디자인 관련 회사에서 약 2년 반 정도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 중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실수도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결국 회사가 폐업하면서 퇴사하게 되었고, 이후 생산직과 아르바이트, 취업 준비를 병행하며 지내왔습니다.
현재는 작년 9월부터 공기업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재택 부업과 대안교육기관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고 생활비는 일부 부담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어머니와 병원에서는 지금은 너무 불안과 압박 속에서 살고 있으니 공기업 준비를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씀하십니다. 반면 저는 공기업 공부를 그만두면 더 긴 공백기가 생길 것 같고, 그렇다고 일반 취업을 다시 시도하기에도 자신이 없습니다.
디자인 분야는 건강 문제와 업계 상황 때문에 다시 돌아갈 자신이 없고, 다른 일을 시작하더라도 오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저는 제자리인 것 같고, 하루하루 미래가 불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제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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