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도 내가 책임져야 할 것들을 책임지고 사느라 힘든데
여기서 뭐 어디 동네 강아지도 아니고 한 인간이란 생명을 책임지고 살라고...?
진짜 상상했는데 숨이 턱 막히는 느낌임
난 진짜 나 하나 책임지고 사는 것도 너무 벅참
하다못해 직업 같은 건 안 맞으면 되돌아 갈 수라도 있지 애는 낳으면 되돌릴 수도 없음 분명 육아가 안 맞는 사람도 있을 건데 일단 낳으면 최소 20년은 기본으로 책임져야 됨;
와 난 진짜... 모르겠음 확신을 가지고 이행해도 힘든 게 부모의 삶인데 이렇게 확신도 없는 나한테 결혼해라 애 낳아라 하지 않았음 좋겠음 ㅠ 진짜 폭력적인 오지랖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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