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원래 쉽게 우울해지고 그런 성격 아니였는데 아무래도 호르몬변화 때문에 별게 다 서운하고 그러더라고
아침 입덧이 너무 심해서 출근하기 너무 싫고 원래 아침밥도 잘먹었는데 배는 고픈데 먹으면 토할 것 같고 서러워서 눈물나옴...
그치만 남편이 먹고 싶은거 다 사다주고 최근에 입덧사탕도 많이 사오고 병원 피검사에서 비타민 수치 낮다니까 영양제도 사다주고
원래 귀차니즘 많아서 안나가려고 하는데 비빔면 먹고 싶다니까 바로 사오고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다 하니까 드라이브겸 카페도 가주고 쓰다보니 남편이 정말 잘해주네 이거 때문에 버틴다.... 나때문에 고생하는 것 같아서 또 미안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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