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림이나 끄적이는 거 일상이고
클튜로 캐릭터 그리는 거 좋아하는 건 알았는데
굉장히 서양 예술도 좋아하는 걸 알았음
자기는 파리에 가서 하루종일 미술관만 가고
사과만 그리는 미술작가가 있었는데
그 작가의 생애를 느끼려고 그 작가가 자주간 식당에서
식사하고 어떤 작가의 그림이 있는 오렌지 농장이었던
미술관에 가서 하루종일 그림만 보고 싶대
생각보다 미술을 더 좋아하는 애였음..!
내가 걔 어릴 때 다양한 미술관 데려가고
그림이나 그리라고 클튜나 색칠공부 구매해주긴 했는데
어제 저 설명 듣는데 말하고 싶어서 헐떡이는 걸 보고
얘가 미술 아니면 대학도 안 가겠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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