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내가 85점 정도면 걔는 95점 정도는 맞았단
말이야 그래서 어느 순간 걔가 밉고 그랬는데 문득
질투하는 기준이 어이가 없더라고 친구를 라이벌로
삼아서 이기는 게 아니라 그냥 만점 받을 각오를 임해야
맞는 거였음 친구보다 잘난 사람은 훨씬 많은데
왜 정작 그 사람들한테는 경쟁심을 안 느꼈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스스로의 부족한 열등감을 친구한테
푸는 것 같아서 다 내려놓고 100점으로 목표 바꿨더니
오히려 마음 평온하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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