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처럼 엄청 다닥다닥 의자 두개씩 붙어있는 버스에
나랑 내친구가 탔음
나는 창가쪽 내친구는 바깥쪽 앉자마자
어떤 아저씨가 친구 바로 옆에 못나가게 막아서더니
갑자기 칼을 꺼냄
처음엔 작은칼 다음엔 중간칼 그다음엔 사시미칼 같은거
그래서 난 창가쪽이니까 일단 버스벨을 몰래 누름
근데 버스를 금방 탄거라 다음 정류장에 도착하려면 시간이 꽤 걸려서 당황하고
폰을 켜서 내폰에 112 를 찍었음
그순간 그 아저씨가 112에 전화한사람 누구냐고 함
내 친구 폰을 아저씨가 뺏었는데
폰에서 여기 경찰서인데 전화하셨어요? 무슨일 있으세요? 이렇게 크게 들림
알고보니 친구가 전화한거였음
순간 아저씨 밀치고 친구 넘어서 도망칠까 고민했는데
아저씨가 칼로 내친구를 빠르게 찔러서
내가 그 칼을 손으로 잡음 근데 꿈속에서 진짜 아팠음 ㅠㅠ
그러다가 이건 꿈이야 깨야돼 이러고
심장이 너무 뛰었고 깨어남......
꿈에서 깨서 그때 창문으로 탈출 할껄 이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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