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후반이지만 경력이 많이 없긴함..
꿈이 없었기도 하고 뭘 해야할지 몰라서 대학4년 졸업하고
1년 알바하고 국비학원다니면서 그나마 사무직 자격증도 따고 공공근로나 단기인턴도 하고 경리직 위주로 지원넣기 시작함
이후에 중소제조-마트-중소마케팅 이렇게 일했는데 다 단기임.. 그리고 얼마전에 아웃소싱통해서 입사하게 됐는데
오늘..대리님이랑 면담함.. 면접볼때는 안좋은 회사를 많이 다녀서 배우지 못했던거같다 여기서 일하면서 잘 적응하면 배울게 많을거다 -> 그래서 뽑았다고 함
근데 잘 맞는지 모르겠다, 이전 회사다니고 할때 어렵다고 느낀데 진짜 일이 힘들고 어려웠던건지 본인의 역량 문제였던건지 의문이 든다고 하셔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됨..
나이에 비해 경력이 너무 짧아서 내 경력을 위해서라도 쭉 다니고는 싶은데 개인적으로 걱정인건 여기가 남초기도 하고 고민을 얘기할 사람이 없기도 해서 그게 고민임
사수님 얘기로는 수직적이고 약간 군대같은 분위기를 좋아하신다고도 하고 내가 적응을 못하는건지, 아직까지 눈치가 좀 보이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는건지 진짜 내가 일머리가 없고 일을 못하는건지
신입이면 모르는게 많은데 당연하다고는 하는데 기대만큼 내가 못하는게 맞는거같기도 하고ㅠ 너무 다 모른다고 하나 싶고ㅠ 어디 털어 놓을 곳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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