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친구인데 초반에는 별로 안 친했다가 술자리 가지면서 친해졌는데 얘가 전화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고
영통이 기본 3시간씩임 ㅜㅠ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고 지 씻는 거 보라고 하고 ㄹㅈㄷ인 애인데 걍 갑자기 아버지 일 뭐함? 이러면서 계속 물어보는 거임
말해줘야 끝날 것 같아서 사업하심 하니까 그때부터 강의실 모든 사람들 다 들리게 ㅇㅇ이(나) 아빠 사업해서 얘네 부자임 걍 겉모습도 부자느낌 나잖냐 , 서민통 개오네 이러는 거임
진짜 기분 나빠서 내가 사업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가 하는건데 재산이 뭔 상관이냐 했더니 너네집 갈래 어디살아? 영통으로는 너네집 보여줘 거실만 보여줘 너 방만 보여줘 넓어보임 보여줘 그냥 살짝만 이쥐ㄹㅘㄹ남..
갑자기 본인집 안방 들어가더니 구찌 가방인지뭔지 그거 보여주면서 울 아빠가 엄마한테 사준거얌 ! 이럼
또 나는 주기적으로 병원 진료가 있기도 하고 엄마가 픽업해주시는데 우연히 마주치면 부자어머니 안녕하세요 이럼
머리가 너무 덜 큰 애 같음
개강하면 걍 같이 안 다닐라고… 무례도 이런 무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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