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술 먹고 지 나름대로 힘들다고 털어놓는데 어이가 없드라 진심
그렇게 안 봣어서 충격이기도 하고 둘이 오래 만나서 우리랑 언니랑도 친한데 이제 얼굴 어케 보나 싶고..
하는 말이
언니 너무 예쁘고 성격 좋고 똑똑하고 잘 맞고 다 좋은데
새로움이 주는 그 감정이 큰거같다
ㅇㅇ이 너무 예쁘지만 다른 예쁜 여자들도 많은게 사실이고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들도 많지 않냐
ㅇㅇ이한테 없는 또 다른 매력을 보면 순간 확 끌리는거같다
예전엔 생각만 하다가 어쩌다 한 번 실행으로 옮기니까 그 후부터는 너무 쉽더라
그러다가도 돌아서면 또 ㅇㅇ이가 아직 너무 좋은건 사실이고 이만한 여자 없는 거 알아서 놓치기는 싫어서 못 놓겠다
그리고 너무 미안해서 더 잘해주게 된다고;
이 미친 얘기를 술대서 계속 반복하더라
졸라 정떨어져서 멀어져야겠단 생각은 드는데
언니랑도 슬슬 멀어져야하는게 아쉽고 아직 이 사실을 모른다는게 안타깝고 마음 아픔 ㅠ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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