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아예 모르다가 첫 신수 잡으려고 리토마을 갔는데
다 깨니까 갑자기 동료 영혼 나타나서
내 덕에 본인의 영혼이 해방되었다고 나는 이제 여기 없고 너와 함께할 수 없지만 지금의 너라면 무찌를 수 있을 거다 이러면서 자기 능력 건네주더라고...?
여태 게임 깨려고만 했지 스토리를 들은 게 처음이었음
목숨을 함께한 동료들이 각자 싸우다 쓸쓸하게 죽었고 나 혼자 100년간 잠들어서 기억 잃었다 생각하니까
그때부터 게임이 굉장히 공허하다고 느껴짐 ;; 찾아보니까 공허하고 쓸쓸하다는 평이 많네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내 동료들 다 내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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