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 바닥이라 동성들하고도 안친한 사람이랑
팀플함(이 분 뿐 아니라 추가로 더)
이 사람 잘 모르는 분이라 어느정도 하는질 몰라서
최대한 이전에 알던 정보 수집하다
과거에 선배들에게 민폐끼쳤다는 말을 들음...
그게 ㄹㅇ 충격받았고 전에 그 사람과 팀플했던 동기에게 어떠냐 묻니 눈마주치며 지들끼리 웃다가 해오라하면 한다. 적극적으로 해야한다, 구체적으로 말해야한다. 이렇게 말함
그 이후 팀플때도 말하는게너무 답답해서 감정소모 심했음
성격이 완전 ㅎㅏ 남 자 그 자체...임
MBTI는 안물어봐도잇팁이고(잇팁비하 아님 스펙트럼 심한거 다앎) 사적으로 1도 안친함...
어디사는 몇년생인지도 모름 사적인 대화도 하나도 안하고 완전 비즈니스 형식적이고 자기자신에 대한 정보를 숨기는 사람임 개인적인 말을 아예 안하려 하고 비대면때 음성 못켜서 채팅쳐서 대답한 것도 다 삭제함
모든걸 다 귀찮아하고 뭘 물어봐도 괜찮다/모르겠다 뿐임
그래서 소극적이고 역할 분담하고 난 뒤 다른 사람처럼 묻지도 않아서 당연히 관심없다고만생각함
근데 다른 애들과 달리 시키면 제한 시간 안에 잘 해오고
회의 시간도 안빼먹고 약속 잘지킴 답장도 적당한 속도로 오고
다만 너무 수동적이라 그냥 지금은 수업이라
따라와준거고 이 팀플로 공모전 나갈사람은 아니구나
싶었음
근데 혼자 결과물 갖고 간단한 준비로 공모전 나갈까 했는데
그래도 같이 기여했으니 허락구한다는 마인드로
같이참여할 사람은 인적사항 보내고
아니면 넘기고 이런식으로 단톡에 말하니
그 분이 인적사항보내면서 갠톡이 온거임...
(공모전 인적사항엔 생년월일과 전번과 주소 적어야함)
참여 의사를 먼저 밝힐 사람이 아닌데...
사적인 이야기 싫어하며 자기 자신을 감추는 거 같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나에게 보내기싫어서라도, 갠톡 귀찮아서라도
당연히 안할줄앎... 또 우리 과제물이 공모전 수상할 퀄도 아니고 (그걸 객관적으로 판단 못할 가능성도 있긴함)
전공 자격증 준비도 안할 정도로 목표 없으신 선배님이...
굳이 왜 하자는 의사 밝힌지도 의문이고
나랑 친하거나 관심있는 것도 아니고
나 팀플할 때 회의하는 거 엄청 잡아뒀고
이 사람인 거기에 피로하다는 거 느끼고
서로 팀플하는 방식이 달라서 서로 안맞다고 느꼈을텐데
(나도 심하게 느꼈고)
연락온게 너무 충격인거야............
진짜 저 사람이 여러모로 내 진행방식도 효율적이지 않았고
서로 잘 맞는 것도 아니고
준비했던 작품도 현재 기준 수상할 급 아닌 상태인데
왜 하자고 했을까.... 너무 의문임.... 진짜로....
소통할때는 고구마 먹는 느낌이었지만
팀플 참여도는 제일 높고 시키는 거 제일 잘해와서
이사람이 그나마 열심히 해오긴했다?....
근데 그거랑 지금같이 하는거랑 뭔상관이지 그냥 너무 충격이야... 왜하자고했는지가 너무 궁금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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