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6개월 + 정규직 1년 7개월(월급 밀려서 퇴사) 후 급하게 환승이직해서 현재 회사 (쇼핑몰쪽)4일째 다니는 중.
원래는 앱 UX/UI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서 이직했는데, 막상 와보니 UX/UI보다는 자사몰 운영 디자인, 배너 제작, 웹디자인 업무 비중이 큼. 내가 생각한 사용자 분석이나 서비스 개선 중심의 앱 UX/UI랑은 거리가 있는 느낌...
팀장님은 앞으로 웹 UX/UI 업무 비중이 늘어날 거라고 하시지만 운영 업무 병행은 필수라고 함.
게다가 전 회사보다 연봉도 300 깎여서 왔고, 사수들도 입사한 지 얼마 안 돼서 배우기 애매한 상황.( 전회사들은 꿀 회사였는데 여긴 야근+일 폭탄임 4일찬데도 일 개많이 줌)
솔직히 운영 업무가 너무 하기 싫고 출근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받음. 근데 또 내가 너무 이상적인 UX/UI만 생각한 건지, 원래 다 이렇게 일하는 건지 모르겠어ㅜㅜ
참고로 내후년 결혼 예정이고 결혼하면 퇴사할 생각이라, 남은 기간이라도 제대로 된 앱 UX/UI 경력을 쌓고 싶은 마음이 큼…..
그냥 1년 참고 다녀볼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앱 UX/UI 회사로 이직 준비할지 고민돼 …. 다른 의견 있으면 부탁해 😢 내가 너무 참을성이 없고 애같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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