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고 새직장 첫출근이고 처음으로 자취시작했는데
부모님이 꼭 작은 원룸에서 주무시고 가시겠대...
나는 첫출근전날이니까 혼자 조용히 준비도하고 그럴려하는데 엄마는 그게 궁금한가봐..ㅠ
본가랑도 엄청 먼거리도아니여서(기차로는 30분, 차로 50분정도) 아빠는 저녁까지만 같이 있고 엄마랑 본가가서 자자고했는데..엄마는 꼭 같이 자고가고싶으신가봐...
부모님이랑 자면 불도 밤 10시면 다끄고...엄마는 새벽까지 정치라디오 들으시고 화장실이나 거실 왔다갔다하는소리에 깨고 코고는소리 등등 안그래도 첫출근이라 더 예민한데...... 더 잠못자고 스트레스받을거같아서 그건 싫다 말했는데 엄마는 서운해하시고 니 알아서 살아라 이젠 안간다 이런식으로 말하닠까 대화가 안통해....
내가 너무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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