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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만난 김호령은 "5번째 타석에서 사이클링 히트 의식은 했다. 힘이 많이 들어갔다. 좋은 타격이 되지 않았다. 한 경기 최다 타점은 모르고 있었다. 마지막 타석 들어가기 전에 (나)성범이 형이 현재 개인 최다 타이라고 하더라. 타점 추가하고 싶기는 했다. 아쉽게 삼진 먹었다"며 웃었다.23일부터 28일까지 고척-잠실 6연전이다. 멀티히트 경기는 이날이 유일하다. 김호령은 "이번 서울 원정이 뭔가 좀 안 좋은 것 같다. 감이 좀 안 좋았다. 오늘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 쳤을 때 느낌이 좀 괜찮았다. 그래서 세 번째 타석에서 결과가 잘 나온 것 같다"고 돌아봤다.
홈런은 커리어 하이 행진이다. 데뷔 첫 10홈런 고지 밟았고, 이날 추가해 11홈런이 됐다. "계속 잘 쌓아가면 좋겠다. 이렇게 된 거 20개 이상 쳐보고 싶다. 여름이다. 너무 덥더라. 체력 관리 잘해야 할 것 같다"고 짚었다.
이어 "요즘 조금씩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 잘 먹어야 하는데, 밥맛이 많이 없고 그렇다. 못할 때는 특히 그렇다. 잘 먹어야 한다. 그게 가장 걱정이다. 오늘은 팀이 이겼으니 기분 좋게 먹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요즘 조금씩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 잘 먹어야 하는데, 밥맛이 많이 없고 그렇다. 못할 때는 특히 그렇다. 잘 먹어야 한다. 그게 가장 걱정이다. 오늘은 팀이 이겼으니 기분 좋게 먹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KIA가 전체적으로 잠실에서 애를 먹는 감이 있다. 김호령도 안다. "유난히 잠실에서 혈이 막힌 느낌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누군가 뚫어줘야 한다. 오늘은 뚫리면서 팀이 전체적으로 잘 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든 결과를 내고 싶었다. 홈런은 노린 것은 아니다. 상대 실책으로 주자가 2루에 간 상황이었다. ‘안타 만들자’는 생각만 했다. 타격 후에는 그냥 잘 맞았다는 느낌이었다. 좌익수만 넘기자 싶었는데 넘어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든 결과를 내고 싶었다. 홈런은 노린 것은 아니다. 상대 실책으로 주자가 2루에 간 상황이었다. ‘안타 만들자’는 생각만 했다. 타격 후에는 그냥 잘 맞았다는 느낌이었다. 좌익수만 넘기자 싶었는데 넘어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시즌을 마치면 FA가 된다. 팬들은 '오늘이 가장 싸다'고 한다. 김호령도 웃었다. "최대한 FA는 의식하지 않는다. 그래도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 내고 있어서 팬들이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나 싶다. 지금 몸값 이런 것 생각하지 않는다. 남은 시즌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런 것은 끝나고 얘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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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 지금까지 박민 96인 줄 알았어